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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이 지겹다면 이젠 여기
매년 방학 때마다 반복되는 박물관 나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작품을 직접 보고 지식을 쌓는 것도 좋지만 만일 아이가 재미없거나 지루해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사실 비슷비슷한 박물관 작품에 큰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아이가 박물관, 미술관 작품이나 체험 프로그램에 흥미를 못 느낀다면 한번쯤 도심거리나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눈길을 돌려 보는 것은 어떨까? 충북지역을 벗어나 화려하면서도 복잡한 거리를 엄마와 함께 걸어보거나 명소를 찾아 그곳의 유래와 의미를 알아보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 청주교차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명소를 서울, 경기, 대전권으로 나눠 코스별로 살펴보고자 한다. 아이와 함께하는 서울·경기·대전권 당일치기 나들이 서울 중에서도 이태원은 청주에서 할 수 없었던 경험을 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각 나라 대사관이 밀집해 있는 이태원은 한국 사람보다 외국인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곳으로 쇼핑 마니아들에겐 숨겨진 쇼핑장소로, 미식가들에겐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이태원에는 이슬람성원, 앤틱가구거리, 세계음식거리, 블루스퀘어 등 굵직하면서도 이색적인 볼거리가 많아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 흥미롭다. 이태원을 여행지로 삼았다면 이슬람성원, 앤틱가구거리, 세계음식거리, 블루스퀘어 북파크를 하나의 코스로 잡는 것이 좋다. 걷는 길이 많아 아이가 힘들어할 수 있지만 쉬엄쉬엄 가며 먹거리도 함께 즐긴다면 박물관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해밀턴호텔 세계음식거리 맞은편에서 우회전한 후 약 20분정도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면 우리나라 최초의 이슬람성원을 볼 수 있다. 성원에 가는 길목에는 인도, 터키 등 전문식당과 옷가게가 있어 이슬람 문화를 느낄 수 있다. 히잡을 쓴 외국인도 종종 볼 수 있다. 이슬람성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남녀 예배실이 구분돼 있으며 이슬람 건축양식과 코란이 빼곡히 적힌 벽면도 구경할 수 있다. 관광객이 5~6명 정도 모이면 성원과 관련된 안내자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박물관 못지않게 다양한 물건을 볼 수 있는 빈티지, 앤틱가구거리 구경도 그 재미가 쏠쏠하다. 해밀턴호텔 맞은편 버거킹 매장이 있는 골목부터 시작되는 가구거리는 100미터 정도 이어지는데 이곳에는 100여 곳에 이르는 가구점들이 모여 있다. 고가구, 법랑식기, 골동품, 앤틱 스타일의 소품을 흔히 볼 수 있어 아이가 액서사리나 장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함께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해밀턴호텔 뒤편에는 멕시코, 인도, 그리스, 이탈리아, 중국, 터키 등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이 있다. 골목마다 다닥다닥 붙어 있어 입구가 어디인지 헷갈릴 정도로 밀집해 있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많은 음식점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수제 햄버거를 파는 ‘스모키살룬’이다. 이곳에서는 기존의 햄버거와는 차원이 다른 맛과 크기를 자랑한다. 달콤한 후식디저트 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타르틴’도 명소다. 종류가 많고 맛이 좋아 미식가들에겐 이미 유명하다. 한강진 블루스퀘어 북파크도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이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블루스퀘어 건물을 볼 수 있는데 일단 5개 층을 관통하는 길고 높은 책장이 압권이다. 책과 함께 레스토랑과 갤러리 아트 파크, 야외 테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복합문화공간임을 느낄 수 있다. 여유가 되어 아이가 좋아하는 공연물을 관람한다면 금상첨화다. 예술인들의 거리 대학로&인사동 이태원 일대가 하나의 코스라면 대학로와 인사동도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좋은 코스다. 특히 아이가 미술이나 공예에 관심이 있다면 더욱 강추다. ‘예술인들의 거리, 소극장 거리’ 대학로는 200여개의 소극장들이 즐비해 있고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난다. 범상치 않은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입은 사람들을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이에게는 큰 재미다. 특히 오는 7월1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는 ‘호기심을 무대로!’라는 주제로 ‘제25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가 열린다. 총 11개국 14편의 우수 아동청소년 극 공연이 선보인다. 대학로 구경도 하고 훌륭한 공연도 본다면 아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인사동의 ‘쌈지길’도 가볼 만하다. 70여 곳에 이르는 가게를 나선형 길을 따라 둘러볼 수 있고 체험도 할 수 있다. 쌈지길의 또 다른 명소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박물관이기보다는 일종의 ‘포토존’이다. 트릭아트라는 말처럼 사진을 어느 각도에서 찍느냐에 따라 그림의 느낌이 달라진다. 성심당, 민속촌 등 청주와 가까워 더욱 강추 청주에서 가까운 대전에도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있다. 무려 6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빵집 성심당과 황톳길로 유명한 계족산을 하나의 코스로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성심당에서는 ‘빵 종류가 이렇게나 많을 수가 있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야말로 눈, 코, 입이 즐거워지는 시간이다. 성심당 입구에서부터 줄을 서서 입장하는 사람들, 계산도 줄 서서 하는 모습은 아이에게 신기함 자체다. 특히 제과·제빵을 비롯해 요리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성심당 방문은 분명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성심당에서 눈과 입이 즐거웠다면 계족산 등반은 오감이 행복해진다. 성심당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계족산 황톳길은 총 14.5㎞로 반쪽은 황톳길이고 다른 반쪽은 일반 산책길이다. 매년 4월부터 10월 말까지 열리는 ‘숲속 음악회’는 널리 알려진 공연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경기도 권에서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장소는 한국민속촌을 들 수 있다. 민속촌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31일까지 ‘시골 외갓집의 여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수박서리 체험’, 맨손으로 미꾸라지를 잡는 ‘미꾸라지 잡기왕 선발대회’, ‘물수제비 뜨기’, ‘대나무 물총싸움’등 이색적인 물놀이 프로그램이다. 옛 정취를 보고 느끼면서 아이와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아이들은 경험한만큼 성장하고, 체험한만큼 꿈을 갖는다’는 말이 있다. 부모입장에서는 조금은 번거롭고 피곤할 수 있지만 올 여름방학엔 하루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아이와 함께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교육>교육인>사회교육
2018 봄맞이 꽃보러 가즈아!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벌레 등이 놀라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된 것 같은 날씨가 찾아왔다. 다소 쌀쌀하지만 어느덧 봄꽃이 하나 둘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에 한창이다.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특히 올해 평년보다 봄의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조금 더 따뜻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봄꽃은 여느 때 처럼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한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 중부지방 순으로 점차 위로 올라오면서 개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 봄 전국 각지에서 시작될 봄맞이 꽃놀이의 대축제! 그 일정들을 미리 알아보고 그 어떤 여행보다 편하고 행복하게 즐길수 있는 청주교차로투어와 함께 떠나 보는건 어떨까?
교차로여행>국내테마여행
비수술치료로 환자의 일상을 찾아드리고 싶습니다
청주교차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전문칼럼을 운영하고 있다. 많은 칼럼진 중 전문 의학정보 칼럼을 통해 독자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의학 지식을 전달해 왔던 국대정형외과가 칼럼을 게재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그래서 오늘은 국대정형외과 신재명 대표원장을 만나 소감을 들어 보았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청주교차로 칼럼을 통해 독자와 만난지 1주년이 되었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청주교차로를 통해 첫 칼럼을 게재하고 많은 분들이 저희 국대정형외과를 찾아주셨습니다. 독자와 소통하고 환자에게 다양한 의학정보를 전달하며 통증으로 힘겨워 하는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한 1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정보고 독자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1년 동안 국대정형외과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소개해 주세요. 처음 청주교차로 칼럼을 게재할 당시 저희 원의 이름은 서울연합 메디칼정형외과 였습니다. 상당히 길죠? (웃음) 그래서 부르기 쉽고 저희 국대정형외과가 환자를 위해 추구하는 서비스 마인드를 담아 상호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국대정형외과는 국가대표의 줄임말입니다. 환자를 국가대표를 진료하는 것처럼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상호 변경 외에도 최신 MRI 장비와 C-ARM, 전신용 엑스선 골밀도 측정기, X-Ray 검출기, HD관절경 시스템 등 다양하고 정확도 높은 장비를 새로 정비하면서 정확한 검사와 환자 맞춤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변화를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신재명 원장님은 다양한 곳에서 의료자문을 돕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히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우선 청주교차로에서 의학 칼럼을 통해 청주시민에게 필요한 의학 칼럼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MBC 닥터공감에 출연하며 게시판에 칼럼과 함께 의학 관련 질문 자문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in에서 하이닥으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자투리 시작을 활용하여 많은 분을 위해 다양한 의학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국대정형외과는 비수술 치료로 유명한 것을 알려져 있는데요. 비수술 치료를 추구하시는 이유와 수술치료와 비교하여 장단점을 알려주세요. 모든 병을 비수술 치료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밖에 치료방법이 없는 경우에는 수술치료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치료는 모든 치료의 마지막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수술치료 후에도 완치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후 병이 재발되는 경우 재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 처음 수술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수술 전 비수술을 치료로 환자의 통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시도가 꼭 필요합니다. 비수술 치료로 충분히 병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기에 수술을 시도하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비수술치료를 시도해 보길 환자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비수술 치료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수술을 하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국대정형외과는 치료 전 환자와 보호자에게 비수술 치료의 중요성과 치료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수술치료에 대한 안내를 드린 후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환자의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비수술 치료로 계속되던 통증이 사라지거나 증상이 호전될 때 어리둥절해하는 환자도 계십니다. 비수술 치료는 병의 증세와 원인을 찾아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병을 치료하는 환자를 볼 때면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국대정형외과 내부전경 및 검사시설 원장님은 많은 환자를 만나실 텐데요.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저희 국대정형외과를 찾은 환자 중 수술치료가 필요하다 생각되었던 환자가 있었습니다. 전 수술치료를 권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환자와 보호자가 비수술 치료를 원하셨기에 환자의 병의 원인을 치료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환자의 병이 치료되었고 지금은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수술로만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저에게 비수술 치료의 희망을 잘 보여주신 환자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1년 동안 정형외과 질환과 치료법, 예방 방법에 대하여 칼럼을 작성해 주셨는데요. 앞으로 어떤 칼럼을 통해 독자에게 찾아오실 예정이신가요? 지금까지 지면을 통해 소개해 드린 칼럼은 정형외과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더 다양한 의학 정보를 담아내고 싶습니다. 특히 저희 원을 찾아주시는 환자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을 꼽아 칼럼에 담아낼 계획입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말이죠. 마지막으로 신재명 원장님의 목표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먼저 칼럼을 읽어주시는 독자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국대정형외과는 원을 찾아주시는 모든 환자에게 안정적인 치료와 편안한 병원 분위기를 조성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원환자를 위한 휴게시설과 더 많은 입원실, 휴게시설과, 병원 내 입원환자 운동 공간 등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환자가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편안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저희 국대정형외과는 최선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국대정형외과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즈니스>로드샵
모닝을 잡아라 행운의 주인공 배은숙 소장
5월 8일 청주 교차로 사옥 앞이 떠들썩 했다. 청주교차로 임직원의 축하 속에 꽃다발을 받아들고 한껏 상기된 표정의 주인공은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해 보였다. 5월 8일은 창립 28주년을 기념하여 청주교차로에서 시행한 '리얼 추첨 이벤트 모닝을 잡아라!'의 당첨자의 경품 증정식이 있었던 날이었다.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행복에 가득 찬 주인공은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 배은숙 소장이다. 이날 경품 증정식에는 청주교차로 김희근 대표와 황승진 이사의 참석하에 교차로 임직원과 배은숙 소장의 지인들의 참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차로 창립 28주년 리얼 추첨 이벤트는 2018년 4월 30일 기준, 교차로 연속 광고 2개월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842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되었다. 추첨은 2018년 5월 4일 10시 30분 교차로 별관 1층에서 진행되었으며, 공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김정훈 경감님의 동석하에 교차로 김희근 대표이사의 당첨자 추첨이 진행되었다. 1,842명의 대상자 중 이날 추첨으로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바로 배은숙 소장이다. 교차로 황승진 이사(좌)와 김희근 대표이사(우)가 모닝을 잡아라 행운의 주인공 배은숙 소장에 경품을 증정했다 시상식 날은 어느날 보다도 쾌청한 날씨였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보기란 손을 꼽히는 요즘 배은숙 소장의 밝은 미소처럼 따뜻하고 상쾌한 날씨가 당첨자를 축하하는듯 했다. 시상식이 이루어지고 경품인 모닝의 키를 받아 든 배소장은 자동차에 시동을 걸어보고 소녀처럼 기뻐며 연실 감사인사를 했다. 잠시 양해를 구해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축하드립니다. 처음 당첨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떠셨는지요? 너무 어떨떨해서 이게 사기가 아닌가 싶었어요. (웃음) 광고 담당자가 직접 전화해서 알려주지 않았다면 지금도 믿지 못했을 것 같아요. 자동차 키를 받아 들고 시동을 걸어 보았는데도 지금도 어떨떨 하고 꿈인가 싶은 게 너무 좋으니까 실감이 안 나네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당첨 경품인 모닝을 어떻게 사용하실 예정이신가요? 딸아이가 차가 없어서 딸에게 주기로 했어요. 처음 당첨 소식을 듣고 남편과 고민하고 딸에게 의견을 물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행운 있는 자동차니 다른 차보다 특별할 것 같아서 딸이 요긴하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행사가 교차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벤트 인데요. 저희 교차로와 인연은 언제부터 였나요? 부동산을 한지 15년 되었어요. 15년 전 교차로는 신문만 발행을 했었어요. 그때 줄광고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거의 빠지지 않고 교차로를 이용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된 10년 전부터는 인터넷광고와 신문광고를 같이 이용하고 있었어요. 근래에 들어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고 여러 형태의 부동산 홍보 서비스들이 많아지고 있어 교차로 광고를 잠시 중단해 볼까 고민도 했었는데요. 그래도 청주에서는 교차로 만한 곳이 없어서 광고를 이어갔더니 이런 행운이 제게 찾아왔네요.(웃음) 앞으로 교차로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 보니 많이 힘들어합니다. 저희 부동산도 그러하고 임대업을 하는 분들도 그러하고요. 교차로는 항상 저희와 고객을 이어주는 다리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부동산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있고 다양한 매체들이 생기고 있는 시점에 교차로는 항상 좋은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점에 신뢰가 갑니다. 조금 더 향상되고 고객들에게 시대에 맞는 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기대도 됩니다. 항상 그런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 곁에서 함께 하는 교차로가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끝으로 배은숙소장님께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 있으실까요? 당첨 영상을 보고 지인들의 연락이 많이 왔습니다. 정말 당첨자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부터 축하 인사까지 지난 주부터 정신없이 축하 인사를 받고, 오늘도 이렇게 경품 수령을 받았는데도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아직도 꿈같고 행복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축하해 주신 지인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고요. 교차로 임직원분들께도 감사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받은 자동차 딸아이가 잘쓰길 바라고요.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웃음) 이날 배은숙소장은 직접 경품인 차량을 인도받았고, 지인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시상식을 마쳤다. 이번 청주교차로 28주년 리얼 추첨 모닝을 잡아라는 28년 동안 청주교차로를 사랑하고 애용해 주는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으며,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상당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추첨에 임했다. 해당 추첨 영상은 청주교차로 홈페이지 www.nzin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영상에서 당첨자의 개인정보인 휴대폰 번호만 모자이크 처리되었다. 청주교차로는 앞으로 더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하였으며, 고객을 위한 고객을 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비즈니스>기획기사
액체괴물보다 나눔이 더 좋은 쌍둥이 민경·민수네
새해 첫 날 8살 민경이의 소원은 ‘아프리카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 이었어요. 좋아하던 액체괴물을 갖는 것도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아닌 누군가를 돕는 걸 민경이는 새해 첫 소원으로 꼽았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우리가(家) 초록우산’ 첫 번째 주인공인 쌍둥이 민경?민수네를 만났습니다. 이란성 쌍둥이라 성격도, 얼굴도, 성별도 다른 두 아이. 하지만 환한 미소와 누군가를 돕고자하는 따뜻한 마음은 똑 닮은 아이들이에요. 우리가 초록우산 1호, 민경?민수 가족 소개 ‘아빠는 만들기를 잘하고, 요리도 잘해요. 엄마는 영어도 잘하고 책도 잘 읽어주고, 같이 잘 놀아줘요. 민경이는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액괴(액체괴물), 책을 좋아해요. 민수는 TV, 블록놀이, 액괴, 책을 좋아해요.’ 가족소개를 부탁하자마자 민경이와 민수는 숨이 차도록 말합니다. 아빠, 엄마, 민경이, 민수가 좋아하고 잘하는 걸 이야기해주고 싶어 했어요. 서로를 잘 아는, 좋아하는 것이 많은 가족. 아이들의 엄마인 이선미 후원자는 작은 것에도 ‘감동을 잘하는 가족’이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나눔을 시작한 계기 ‘복주머니를 팔러 집에 오는 분조차도 빈손으로 돌려보낸 적이 없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보고 느끼던 나눔의 삶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는 쌍둥이 엄마, 이선미 후원자. 중학생 때 어느 책에서 읽은 ‘소득의 10%는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 글귀를 새기고 사회에 첫 발을 디딘 17년 전부터 그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자녀가 살아갈 세상에 같이 살아갈 아이들을 도와주는 건,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당연한 일이죠.’ 서동규?이선미 부부는 쌍둥이를 임신하기 전부터 자녀에게 나눔의 경험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 쌍둥이와 함께 ‘아이들을 돕고 싶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나눔을 신청했습니다. 불쌍한 친구들을 보면 슬프다는 쌍둥이. 타인의 아픔을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할 줄 아는 아이들이었어요.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안 먹어도 괜찮다.’며 나누는 방법이 이미 아이들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있었습니다. 부부의 바람처럼 ‘사랑받는 아이,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나눔은 ‘책’이에요 ‘하루에 책을 안 읽은 날이 없는 아이들이에요.’ 모닝독서, 짬짬이독서, 잠자리 독서. 책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독서육아’는 부부의 노하우입니다. 한 달에 5권을 넘게 읽는 부부, 이를 쏙 빼닮은 아이들은 지금까지 2200권을 넘게 읽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만큼 나눔을 사랑하는 이 가족. 책과 나눔이 닮아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많은 일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책. 나눔 또한 나누는 사람이 더 많이 배우고 따뜻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부부는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미 책과 나눔의 경험을 자녀에게 눈과 귀로 전해주고 있습니다. 청주교차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우리가(家) 초록우산 1호 가족을 대표해 이선미 후원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후원을 해보니 후원금은 지출이 아니더라고요. 다른 소비와는 느낌이 달랐어요. 나가는 금액 이상으로 제게, 그리고 가족에게 돌아오는 것이 많았어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역할을 사랑하는 가족과 할 수 있는 건 다른 경험과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나눔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작은 움직임이 모여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요] 제가 좋아하는 말이에요.” ‘우리가(家) 초록우산’ 나눔 릴레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가족이 함께 나눔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우리가(家) 초록우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중 2인 이상(총 후원금액 월 30,000원 이상)이 나눔에 참여하면,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족현판’을 선물해드립니다. 자녀와 함께 자녀가 살아갈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가족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신청 문의는 전화 ☎043)258-4493으로 하거나 http://naver.me/Fg8a5G82 링크 클릭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가이드>라이프
스마트스토어 판매대금 정산 후 반품이 발생한다면?
지난시간 칼럼을 통해 스마트스토어 판매대금 정산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 상품을 판매, 발송, 정산을 받았다면 스마트스토어 운영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모두 섭렵한 것이다. 하지만 모든 판매 물건이 판매, 발송, 정산의 수순을 밟아 절차에 맞게 운영되지만은 않는다. 구매자의 변심 또는 상품의 이상발생으로 주문취소가 발생하거나 배송 전 구매자의 변심으로 구매취소가 생기기도 하기에 오늘은 구매 확정 후 주문 취소 처리하는 방법과 배송 전 주문 취소처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 한다. 먼저 구매 확정 후 주문 취소 처리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주문 건의 ‘구매확정’ 또는 ‘교환완료 처리’가 완료된 후, 판매자가 정산을 받은 뒤에 구매자의 취소 요청이 발생한다면 판매자는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까? 스마트스토어에서는 구매 확정 이후 정산을 받은 주문 건도 스마트스토어 센터를 통해 판매자가 직접 취소가 가능하다. 판매자관리센터에서 [판매관리 – 구매확정] 내역 메뉴에서 판매자가 직접 취소가 가능한데 구매 확정 후 취소 처리시 구매자의 결제 금액 전액을 환불해야만 취소가 가능하다. 다만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상품 수거는 불가능하다. 상품 구매확정 및 정산이후 판매자가 직접 구매 취소처리를 했을 경우, 상품의 수거는 판매자가 자체적으로 수거 요청을 진행해야하지만 구매자에게 상품발송을 요청한 뒤 판매자가 상품을 수령하였다면 상품 파손 상태를 확인한 후 취소하여야 한다. 다만 취소로 인해 발생한 배송비 등은 환불금에서 차감할 수 없기 때문에 구매자에게 직접 회수하여야 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정산후 구매취소를 판매자가 직접 진행하는 경우 판매대금의 전액을 취소해야만 진행되기 때문에 취소로 인한 배송비는 소비자에게 직접 입금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취소처리는 소비자에게서 상품 수거하여 파손확인 및 배송비를 받은 후 전액환불 처리를 진행해도 된다고 판단되었을 때 판매자센터를 통해 해당 주문을 취소 처리하여 구매자에게 전액환불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구매확정건 모두를 판매자가 직접 취소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구매 확정 후 취소처리 시점에 ‘현재 충전금’과 당일 구매확정 금액이 구매 확정 후 취소 처리하려는 주문건의 결제 금액보다 적은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 현재 취소하고자 하는 취소 금액만큼 충전금으로 충전하면 취소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취소하려는 상품은 1만인데 현재 판매자의 충전금 2천원과 조회 시점 기준 구매확정 금액이 5천인 경우 취소하려는 금액보다 충전금과 구매 확정을 합친 금액이 적기 때문에 취소가 불가능하다. 이때는 취소하려는 구매자의 결제 금액 10,000원 만큼을 충전하면 구매 확정 후 취소 처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때 구매 확정 추가 등으로 인해서 당일 구매 확정 금액은 시간 때 마다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오전보다는 오후 시간에 구매 확정 후 취소 처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다만 주문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된 주문건은 취소가 불가하기 때문에 구매자와 직접 연락 후 환불처리를 진행하여야 한다. 구매 확정 후 취소 처리가 완료되면 이미 정산을 받은 주문 건에 대해 취소가 되었기 때문에 판매자는 수수료를 차감하고 받은 정산만큼만 다음 영업일 정산 금액에서 차감 처리된다. 다음으로 배송 전 주문 취소건 처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구매자가 주문 후 주문 취소를 요청하는 경우 해당 주문 건의 상태가 ‘신규주문’상태라면 판매자가 확인하지 않아도 자동 환불처리가 진행된다. 하지만 판매자가 발주 확인, 즉 ‘배송 준비 중’ 상태일 경우에는 판매자의 승인을 통해 취소 환불 처리가 진행되어야한다. 이때 해당 주문건이 ‘배송 전’ 상태이기 때문에 취소 완료처리가 진행해야 하는 경우에는 스마트스토어 센터 [판매관리 > 취소관리] 메뉴에서 취소 완료처리가 가능하다. 주의해야 할 점은 스마트스토어센터 내에 [판매 관리 > 주문 조회] 메뉴에서 주문 건에 대해 전체 조회를 하게 되는 경우 판매취소 처리 버튼이 보이는데 여기서 보이는 판매취소 처리 버튼은 취소 완료 처리는 불가능하니 꼭 [판매관리 > 취소관리 메뉴]에서 취소처리 해야한다는 점을 참고하자. 취소 완료 처리시 구매자의 결제 수단에 따라 2~5영업일 이내에 결제 수단에 맞는 환불 방법으로 취소완료가 처리된다. 이때 구매자가 무통장 입금으로 주문 시에 환불 방법을 환불 정산액으로 선택하거나 휴대폰 결제로 익월 취소되는 경우에도 환불 정산액으로 처리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배송 전이라고 하여도 동일 상품을 여러개 주문한 경우 일부 수량만 취소하거나 반품을 할 수는 없다. 만약 소비자가 수량 일부취소를 해야 한다고 문의를 할 경우에는 주문 건 전체를 취소하고 구매자가 필요한 수량만큼 신규 주문을 진행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취소 처리가 완료되면 구매자에게 알림 문자가 발송되고, 주문 취소 처리 후 주문 상태가 ‘취소 완료’로 조회된다면 정상적으로 취소 처리된 주문이다. 처음 구매자가 상품 취소를 요청하는 경우 경험이 적은 스토어 관리자는 당황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판매 전 취소처리 절차 및 상품 반품의 기준을 마련해 두고, 소비자 응대 매뉴얼을 준비해 둔다면 소비자와의 마찰을 줄이고 빠른 취소처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스토어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지만, 구매 취소자의 리뷰가 지속적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응대 또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스토어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참고하자. 오늘은 정산 후 구매취소처리 방법과 발송전 구매취소 처리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칼럼은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참고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조금 더 깊이 있고 실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스토어 운영관련 지식이 필요하거나 효과적인 홍보 방법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청주교차로평생교육원에서 운영중인 스마트스토어 심화반을 통해 교육받을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 강의에 대한 문의는 청주교차로평생교육원(0507-1368-7818)으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청주교차로평생교육원\" 채널을 통해 문자 상담도 가능하다.
교육>아카데미
청주교차로가 이루어준 ‘사랑 나누기’
따르릉~♬ 2020년 새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로 걸려온 반가운 전화 한 통. 청주교차로를 즐겨 보는 독자라고 본인을 소개한 후원자님께서 매월 연재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기획 기사 속 우리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보며 충북지역의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참 반갑고도 기쁜 소식입니다. 정기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을 돕는 ‘초록우산 나눔가게’에 함께 하게 된 CU 청주신봉점 전금연 후원자님을 소개합니다.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봉동에서 CU 청주신봉점을 가족들과 함께 운영하는 전금연입니다. 서울에 살다가 청주에 내려온 게 2014년 1월이니까 벌써 6년이 넘었네요. 청주 내려오면서 편의점을 인수했고 남편, 딸과 함께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게를 시작하면서 우리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꼭 먼저 밝게 인사를 건네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특히 아침엔 “좋은 아침” 이렇게요. 낯설어하고 인사를 받아 주지 않는 고객분들도 많았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에요. ‘초록우산 나눔가게’에 함께 하게 된 CU 청주신봉점 전금연 후원자님 나눔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평소에 우리 딸에게 배운 것이 참 많아요.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딸은 해외 오지로 여행을 갈 때면 꼭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들을 챙겨요. 특별하진 않지만 거기 아이들에겐 소중한 선물이 될 색연필, 크레파스 같은 것들이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우리 딸이 저에게 나눔을 많이 권했어요. 청주로 이사 오기 전에는 친구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어서 기부도 하고 그랬는데 청주로 이사 오면서는 그렇게 못했거든요. 그러다가 청주교차로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알게 됐어요. 우리 편의점에 매일 교차로 신문이 배달되거든요. 아침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교차로 신문을 펼쳐 보는 일이에요. 교차로에 여러 가지 생활 정보들이 정말 많거든요. 그러다가 재작년부터 꾸준히 실리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기사들에 관심을 두게 됐어요. 우리 주변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들을 보면서 마음 아파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그리고 가끔 소개되는 후원자들의 사연을 보면서 우리 주변에도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2020년 새해가 되면서 올해부터 아이들을 돕는 일을 다시 한 번 시작해보자 하고 결심하게 됐어요. 전화기를 들기가 어렵지 막상 통화하니까 참 쉽더라고요. 어린이재단 직원이 친절하게 응대해주기도 했고요.(웃음) 짧은 통화로 후원 신청을 하고 나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짧은 일을 하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렸구나 하고요. 그리고는 마음이 뿌듯했어요. 제 마음이 더 행복해졌어요. 편의점을 운영하시면서 우리 주변의 어린이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는 없으신가요? 우리 편의점은 아동안전지킴이집이에요.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기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고 경찰에 연계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 중 하나에요. 언젠가 밤늦게 가출한 청소년 하나가 우리 편의점에 온 적이 있어요. 집에 가기 싫다는 걸 저희 남편이 아침까지 잘 보살펴서 아침에 부모님이 데려가도록 했어요. 그 친구가 검정고시 합격했다고 한번 들리더니 그 다음은 연락이 없네요.(웃음) 그리고 편의점을 운영하다 보면 아동급식카드를 들고 편의점을 찾는 아이들이 있어요. 아동급식카드로 살 수 있는 것들이 라면, 빵, 우유, 도시락 같이 제한적이다 보니 아이들을 보면 좀 짠하기도 하고, 마음이 많이 쓰입니다. 특히 방학 때는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작지만 제가 보내는 후원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면 좋겠어요. 교차로를 보시는 독자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처음 인터뷰 이야기를 듣고는 한사코 거절했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나눔에 함께하고 계시는데 제가 이런 인터뷰를 할 자격이 되는지 하고요. 저처럼 그동안 마음은 있지만, 시작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시작이 어렵지 해보면 됩니다! 많은 생각, 계획을 세우지 말고 당장 시작해보세요!! 함께하면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인연은 올해 시작되었지만 해마다 조금씩 나눔을 늘여갈 거예요. 그리고 저의 목표는 제가 눈 감는 날까지 나눔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그건 저 자신과의 약속이에요. ‘초록우산 나눔가게’란? 우리 주변에는 거창하진 않지만, 생활 속에서 소박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따뜻한 나눔으로 고객들을 반기는 ‘초록우산 나눔가게’ 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충북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자영업자, 중소규모 소상공인, 일반가정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제공하고 ‘초록우산 나눔가게’ 릴레이로 지역사회와 함께 기부문화를 확산해가고 있습니다. 취재 후기 2년 넘게 청주교차로를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원하는 어린이들과 어린이들을 돕는 후원자들을 소개하는 기획 기사를 쓰면서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우리의 기사에 관심을 가져주실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후원자님과 만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청주교차로를 보시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키우고 행복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이프가이드>라이프
엽편소설집『목격자』
중견 수필가 박순철 씨가 엽편소설집 『목격자』를 발간했다. 박 수필가는 ’94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하여 주옥같은 글을 꾸준히 발표하여 충북문단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04년 수필집『달팽이의 외출』2009년『예일대 친구』2015년 콩트집 『소갈 씨』를 출간했다. 2019년 수필집 『깨우지 마세요』를 출간해 월간 수필문학사가 수여하는 제30회 수필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간한 엽편소설집『목격자』는 그동안 지역신문 ‘충청매일’에 연재했던 글로서 “촌철살인의 기지와 삶을 꿰뚫는 성찰! 청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반전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다. 1부 ‘사이버 제사’는 요즘 세태를 반영한 호주에 가 있는 장조카와 설날 아침에 인터넷으로 제사 지내는 모습을, ‘마른하늘에 날벼락’에서는 언니를 배신하고 떠나간 언니 전 남친인 소방강사에게 소화기를 발사하는 통쾌한 모습을 담았다. 2부 ‘여의도 가는 길’은 선거철만 되면 당선되지 못할 것을 뻔히 알면서도 번번이 출마해 가산을 탕진하는 아버지에게 반기를 드는 아들의 모습을, ‘배보다 배꼽’에서는 여름철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는 사람을 신고하고보니 자신의 아버지여서 벌금을 대신 내주는 부자간의 훈훈한 정을 담았다. 3부 ‘목격자’에서는 어느 사찰에서 기르는 개가 지나가던 사람의 바짓가랑이를 물고 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주지스님의 지혜로 사건을 재구성해보니 강아지였을 때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가 살해한 범인임을 밝혀내는, 강력부 형사들도 생각해내지 못한 기지와 스릴이 담겨있다. 4부 ‘총리실 박 부장’에서는 시골 노인들에게 다가가 자신은 총리실 박 부장이라며 기초연금을 타게 해주겠다고 속여 통장과 주민등록증을 받아내 사기행각을 벌이는데 알고 보니 그는 금융사기 예방 강사였고, 5부 ‘반 근 노인’은 청주 농수산물시장에 매일 아침 나와서 고사리와 도라지를 반 근씩 사가는 허름한 노인을 귀찮게 여겨 일부 가게에서는 팔지 않는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는 청주에 새로 건립하는 ‘우암’이라는 굴지의 식품회사 회장으로 밝혀져 그를 몰라본 가게 주인들을 놀라게 한다. 이 작품 ‘반 근 노인’은 제2회 무등문예글사랑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은 가난하고 힘없는 소시민의 애환을 담았다. 글 행간에 숨어있는 위트와 반전은 독자를 웃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게 하였고, 글 말미에 묻어있는 사회의 서글픈 현실은 가슴이 짠함을 너머 슬픔을 느끼게도 했다. 도서출판 고두미가 출판을 맡았으며 정가 13,000원이다. 각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독을 권하고 싶다. 1994년 월간 《수필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한국문인협회, 충북수필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필문학충북작가회장, 충북수필부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이사, 충북교육도서관 학생문학상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월간 《수필문학》에 ‘5매 수필’을, 《중부매일》, 《충북일보》, 《충청매일》에 수필과 콩트를 연재한바 있다. 지금은 《청주교차로신문》에 엽편소설을 연재하고 있다. 2004년 충북수필문학상, 2020년 제30회 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수필집 『달팽이의 외출』, 『예일대 친구』, 『깨우지 마세요』, 콩트집 『소갈 씨』를 펴냈다.
문화>북
초록나눔컷프로젝트4
현재 대한민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빈곤가정의 아이들은 최대 68만명으로 추정되며 보호의 사각지대에서 상처받는 아이들은 한 해 동안 아동학대 신고만 2만 9669건, 학대로 인한 사망 아동은 36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아이들 또한 다문화가정 아동 20만명으로 난민 아동의 40%가 무국적자 입니다. 청주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은 10,882명(중위소득 60%이하 아동수)으로 아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대한미용사회가 함께 '초록나눔컷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초록나눔컷 프로젝트는 전국민이 사랑하고 지역주민과 가장 밀접한 미용실이 소외된 아이들을 발견하고 나눔을 전파하는 사랑방이 되도록 미용인들이 한달에 한 고객의 커트비를 후원하는 미용인의 지역 아동돕기 캠페인입니다. 캠페인은 통한 후원금은 저소득 미용인 가족 아동을 포함하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사용합니다. 미용실 안에서도 어려운 아이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초록나눔컷 프로젝트'로 마음에 담아두었던 봉사의 마음을 표현한 '초록나눔컷 프로젝트'의 다섯분의 후원자님들을 소개합니다. 헤어카페 김용숙 원장 / 느티나무식당 서경수 대표(미용실 고객) / 오페라헤어 손기숙 원장 / 에비수헤어북문점 시아 팀장 / 미용가 로데오점 송주영 원장 '초록나눔컷 프로젝트' 후원자님들은 앞으로 초록우산을 통해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사)대한미용사회와 (주)청주교차로 함께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도록 캠페인을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더 많은 미용인들이 나눔의 실천 '초록나눔컷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나눔의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자세한 후원안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043-258-4493 전화문의 또는 http://naver.me/5gKLP43v 를 통해 직접 신청이 가능합니다.
라이프가이드>라이프
스마트스토어 첫걸음 사업자/통신판매업 신고하기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처음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신청을 할때는 사업자와 통신판매업 신고가 필요없지만 스마트스토어는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에 사업자등록신청과 통신판매업 신고는 필수이다. 통신판매업은 전기통신매체, 광고물 등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상거래를 진행하는 경우 필요한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40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관할시, 군, 구청 지역경제과’에서 통신판매업신고(영업허가증)를 해야한다. 만약,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판매를 진행하는 경우 영업정리 15일이상, 최소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려면 필요한 통신판매 신고, 어떻게 진행하는 걸까? 우선 통신판매를 신고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증이 필요하다. 스마트스토어를 개인계정으로 개설만 한 상태라면 온라인 사업자 등록을 신청해야한다. 사업자 등록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공인인증서가 준비되었다면 국세청 홈텍스(www.hometax.go.kr)를 통해 사업자 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홈텍스를 방문했다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상단에 신청/제출 메뉴 선택 > 하단에 사업자등록 신청/정정등 메뉴 선택 > 사업자등록신청(개인)으로 바로가기를 선택한다. 홈텍스(www.hometax.go.kr/) 사업자등록 신청 페이지 사업자 등록신청(개인) 페이지에서 기본정보 (상호명, 주민등록번호, 대표자 성명, 주소지, 전화번호)를 모두 입력한 후 업종 선택을 검색하여 전자상거래를 검색하여 선택한다. 해당 업종을 선택한 후 등록을 진행하면 주업종에 전자상거래 소매업이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업종등록을 마친 후 아래 필수항목 중 개업 일자 (신청 일자로 표기해도 무방), 사업자 유형을 간이과세자로 선택한다. 사업자 유형은 크게 일반, 간이, 면세, 법인 아닌 종교단체, 종교단체 이외의 비사업자로 나뉘는데 일반과 간이의 차이는 매출액에 따른 선택이다. 처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다면 매출액이 크지 않기 때문에 간이 과세자를 선택하여 신청하고, 1년간 매출액이 4,800만원 이상의 경우 일반 과세자로 변경하면 된다. 간이과세자의 경우 1년간 매출액이 4,800만원 미만인 경우 선택이 가능하며, 매입세액의 5~30%만 공제 받을 수 있으며, 세금계산서 발급이 불가하다. 여기까지 신청이 진행되었다면, 제출서류를 선택하여 첨부하면 되는데 만약 임대차계약서가 없이 자택에서 처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했다면 서류를 별첨할 필요는 없다. 내용이 모두 추가되었다면 최종확인 후 신청서 제출하기로 사업자신청은 완료된다. 사업자 등록신청은 보통 3일 정도 걸리며, 처리가 완료되면 문자가 발송되니 문자 확인 후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정보를 확인하여 통신판매업을 등록하면 된다. 사업자등록 온라인 신청은 06시~ 24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통신판매업 신고는 온라인 신청과 구청 방문 신청 방법이 있는데,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 모두 당일 신고증 발급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방문 신청의 경우 재방문 기간에 대해 정확하게 확인을 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신청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통신판매업은 신청시 수수료는 없으나 20년부터 일반/간이과세자 모두 면허세를 부과하고 있다. 통신판매업의 경우 면허세의 경우 1종~5종으로 나뉘며, 통신판매업의 경우 3종에 해당한다. 면허세는 매해 1월에 부과되기 때문에 만약 12월에 통신판매업등록을 예정하고 있다면 1월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비용은 50인 이상의 시의 경우 40,500원, 기타 시의 경우 22,500원, 군 지역은 12,000원이다. 통신판매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스토어 개설 정보가 필요하다. 우선 스마트스토어센터의 판매자 정보를 확인하자. 오른쪽 상단에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을 다운 받는다. 이때 다운받은 자료는 PDF파일로 업로드를 위해 파일은 jpg로 변환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을 다운받았다면 정부 24사이트(www.gov.kr)를 방문한다.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한 후 검색창에 통신판매업신고를 검색한다. 통신판매업신고 신청하기를 누른 후 사업자등록증을 보고 항목에 맞춰 정보를 작성한다. 내가 판매할 정보에 대하여 작성하는데, 판매방식의 경우 인터넷, 취급품목을 선택한 후 스마트스토어 주소를 입력한다. 호스트서버 소재지는 구매안전서비스인증확인증에 표기되어 있는 ‘호스트 서버 소재지’를 작성하면 된다. 첨부파일은 파일첨부 방식을 선택하여 스마트스토어에서 다운받은 구매안전서비스 이용 확인증을 첨부한 후 신고증 수령기관을 선택한다. 관할 기초지방자치단체(시, 구, 군청)로 원하는 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행정정보공동이용 사전동의에서 사업자등록증명을 선택한 후 민원신청하기를 누르면 통신판매신청을 종료할 수 있다. 통신판매업 신청 내역은 정부24에서 나의서비스>서비스신청내역에 들어가면 신청내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처리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통신판매업 신고증은 사업자등록과 달리 방문수령만 가능하다. 통신판매업 신고의 경우에도 처리까지 3~5일정도의 시일이 필요하다. 기관에 따라 기간이 달라지며, 처리완료시 문자로 알려주고 있다. 만약 처리가 완료되어 서류를 수령하기 위해 기관을 방문할 경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수령이 가능하다. 이렇게 통신판매업신고가 완료되고 통신판매업신고증을 발급받았다면, 개설해 두었던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를 방문하여 통신판매신고번호를 입력해야한다. 통신판매신고번호 입력은 심사내역 조회 메뉴에서 입력이 가능하며 통신판매신고번호 입력진행이 완료되었다면 스마트스토어 판매가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스마트스토어에 필요한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신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스마트스토어는 무자본, 무점포로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창업이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쉽게 개설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사업자 신청과 통신판매업 신고도 쉽게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스토어 운영에는 많은 경험과 운영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러한 경험과 운영노하우로 스마트스토어 성공신화를 이룬 전문가의 조언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초보 스마트스토어 운영자를 위한 교육과정을 청주교차로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주교차로평생교육원 스마트스토어 교육과정은 스마트스토어 연매출 2억원을 달성하고 있는 실전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스토어 개설운영반, 매출향상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스토어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블로그 교육과정과 유튜브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스토어 무료강좌를 4월 29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교육에 관심있는 청주시민이라면 청주교차로평생교육원(0507-1368-7818)으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청주교차로평생교육원\" 채널을 통해 문자 상담을 진행해 볼 수 있다.
교육>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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